시술받게 된 계기 2년 전쯤, 여드름이 많이 나서 여드름 치료 시술을 알아보다가 한 병원에서 엑소좀+CO2프락셀 조합의 시술을 받게 되었다. 엑소좀은 스킨부스터의 일종으로 항염증, 항균 효과가 있는데 여드름에 좋다고 알려져서 받기로 했고 MTS와 프락셀 중에 선택하여 엑소좀 시술과 병행할 수 있었다. MTS와 프락셀 중, 어떤 걸로 받을지 잘 몰라서 대표원장님 진료를 보고 나서 프락셀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. 그때 기억으로 아마도 여드름이 많이 난 상태라 MTS가 오히려 여드름을 더 유발할 수도 있겠다고 해서 프락셀을 선택했던 것 같다. 막연하게 프락셀은 피부에 자극이 많이 가는 시술이라고 생각해서 부작용이 나타날까봐 매우 걱정되었지만 막상 한번 시술받고 나서 효과가 드라마틱하게 좋아서 지금까지 4번 받았..